2018년인가 2017년인가..무려 1차 코인 붐이었던 시기, 고점이 오기 전에비트코인이 300만원 정도쯤에 아는 지인으로부터처음으로 비트의 존재를 알았고, 500만원 쯤일때처음 투자를 시작해서 고점을 찍고 내려가는롤러코스터를 제대로 경험했더랬다.당시 떨어지는 내리막에서 간신히 200만원쯤을 남기고다 팔았었는데, 얼마전에 보니 아래와 같이최소 금액에 모자라서 안팔린 자투리들이 남았더랬다.여튼 서론이 길었는데, 당시에는 빗썸이 1등 거래소인시절로 업비트는 막 탄생한 시점이었다.그 이후로는 업비트가 편리하고 깔끔한 UI/UX로단연 1등 거래소로 등극하면서 빗썸은 앱도 지우고잊혀졌더랬다.최근에 자동매매 전략을 다양하게 구사하면서코인원 계좌도 트고, 다시 빗썸도 찾게되었다.그렇게 빗썸에 남은 자투리들은 기념샷만..